도심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고도 섬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.그곳이 바로 영종도입니다.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로컬 감성과 자연이 살아 있는 여름 섬 여행지.특히 7월과 8월, 푸른 바다와 바람이 반기는 계절에 찾아가면생각보다 훨씬 매력적인 ‘숨은 휴식 공간’을 만나게 됩니다. 영종도 여행 코스 요약을왕리 해수욕장 → 왕산마리나 → 무의도 소무의길 → 선녀바위 해변 → 로컬 카페 & 맛집렌터카 없이도 공항철도와 버스를 활용해 충분히 여행할 수 있으며,차량이 있다면 근교까지 확장된 코스를 구성하기에도 좋습니다. 1. 을왕리 해수욕장 – 아침 햇살과 조용한 파도영종도 하면 을왕리 해수욕장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.하지만 이곳의 진짜 매력은 아침 시간에 드러납니다.한산한 해변 위로 아침 햇살이 비치..